김호중 뺑소니 및 음주운전 CCTV 영상 등 사고 내용 한눈에 보기

가수 김호중 씨가 교통사고를 냈을 당시 뺑소니 및 운전바꿔치기에 더해 음주운전 진실여부를 가릴 수 있는 CCTV 영상 등이 하나둘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김호중

 

목차

1.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2. 김호중 음주운전

3. 김호중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제거

4. 김호중 소속사 조직적 범인도피 교사 혐의

 

1. 김호중 운전자 바꿔치기

가수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운전 중 반대편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으며, 해당 사건 발생 두 시간 뒤에 김호중 씨의 매니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 CCTV 보러가기

 

그러나, 차주 조회결과 김호중 씨로 알려졌고 출석통보를 받은 김호중 씨가 경찰조사에서 본인이 운전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조사 초기에도 본인의 운전사실에 대해 부인했으나 결국엔 인정하였습니다. 

 

김호중 씨의 매니저가 대신 자수한 사항에 대하여 김호중 씨 소속사 대표는 자신이 시킨 일이라고 주장했고, 김호중 씨가 사고 직후 공황장애로 인해 현장을 벗어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고 직후 CCTV 영상 보러가기

 

다만, 공황장애라는 김호중 씨가 구리의 한 호텔로 이동한 후 근처 편의점에서 맥주를 구입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습니다.

편의점 맥주 구매 CCTV 영상 보러가기

 

2. 김호중 음주운전

가수 김호중 씨는 운전자 바꿔치기에 더해 음주운전 정황까지 포착되어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음주운전에 대해서 부인하고 있으나 술을 마신 후 운전한 정황들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의 결정적 증거인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은 사고 이후 17시간이 지난 뒤에야 이루어져 해당 방법으로는 입증이 어려운 상태이나, 김호중 씨의 소변검사 등에서 국과수는 사고 전 음주가 있었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경찰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났다며 경찰에 대신 출석해 달라는 김호중 씨의 녹취 파일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사고 전 유흥업소를 찾은 건 맞지만 음주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호중 씨의 소속사 측은 김호중 씨가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마시지 않았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흥업소에 오갈 때 대리기사를 부른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으며, 당시 합석한 가수 및 개그맨에게도 참고인으로 경찰에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김호중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제거

김호중 씨 차 내부에 있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에 대해 경찰에 출석한 매니저와는 다른 매니저가 제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듯 경찰은 김호중 씨 뺑소니 사건에 대해 소속사차원에서 조직적을 은폐를 시도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일 시간순 정리 CCTV 영상 보러가기

 

4. 김호중 소속사 조직적 범인도피 교사 혐의

김호중 씨의 소속사 대표는 본인이 대신 지시하여 매니저가 해당 사고에 대해 경찰에 자수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수하게 만든 과정 중에 메모리카드 제거 또한 자신이 지시한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본인 지인들에게 인사만을 위해 방문했다고 했으나, 술잔에 입을 댔지만 마시지 않았다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논란만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김호중 씨는 콘서트를 강행했고, 해당 콘서트에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면서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는 계속적으로 공연을 이어간다는 방침이어서 논란은 더욱 커져만 가고 있으며, 향후 경찰조사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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